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도서비평가 게일 콜드웰이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이자 ‘명랑한 은둔자’ ‘욕구들’의 작가 캐럴라인 냅과 우정을 추억하는 에세이. 삶에서 친구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상실을 받아들이고 떠난 사람을 애도하는 과정이 얼마나 성숙하고 문학적인 순간이 되는지 알게 한다.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도서비평가 게일 콜드웰이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이자 ‘명랑한 은둔자’ ‘욕구들’의 작가 캐럴라인 냅과 우정을 추억하는 에세이. 삶에서 친구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상실을 받아들이고 떠난 사람을 애도하는 과정이 얼마나 성숙하고 문학적인 순간이 되는지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