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언니, 보고싶었어요”

입력 2021-09-13 21:27

추석 전후로 요양병원·시설에서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방문면회가 허용된 첫날인 13일 서울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공영선(왼쪽)씨가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낀 채 오랜만에 만난 동생 공애자씨의 얼굴을 붙잡고 이마를 맞대면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