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방역복과 방독면 차림의 북한 비상방역종대가 북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은 9일 0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참가하고 있다. 비상방역종대는 코로나19 방역을 맡은 부대다. 외신들은 방역부대가 열병식에 등장한 것은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려는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주황색 방역복과 방독면 차림의 북한 비상방역종대가 북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은 9일 0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참가하고 있다. 비상방역종대는 코로나19 방역을 맡은 부대다. 외신들은 방역부대가 열병식에 등장한 것은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려는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