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美 저널리스트 작가가 쓴 지질 역사

입력 2021-09-09 21:25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널리스트 작가, 논픽션의 대가, 최고의 글쓰기 선생으로 불리는 존 맥피의 대표작. 국내 출간되는 그의 세 번째 책이다. 지질학자들과 함께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고속도로를 따라 여행하면서 주변 도로절개면을 탐구해 지표면 아래의 역사를 써냈다. 1978년부터 98년까지 20년간 진행한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