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완전스마트매장’ 국가 기술 표준을 제시한다.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필드에 완전스마트매장인 ‘이마트24 스마트 코엑스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매장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 신용(체크)카드로 인증 및 출입 QR코드를 받아 입장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기만 하면 최초 인증된 카드로 자동 결제가 진행된다.
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