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캔틀레이, 175억원짜리 입맞춤

입력 2021-09-06 20:53

패트릭 캔틀레이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에서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캔틀레이는 플레이오프 우승에 따른 보너스 상금으로 1500만 달러(약 175억원)를 손에 넣었다. 임성재는 데뷔 후 3시즌 연속 출전한 투어 챔피언십을 공동 20위로 완주했지만, PGA 투어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을 498개로 늘리는 대업을 달성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