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근 구독 플랫폼 ‘T우주’ 출시를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 특징인 방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구독 상품의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에 담아냈다. 현존하는 가장 큰 세계 ‘우주’를 통해 구독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SK텔레콤의 도전 의지를 반영했다.
T우주 캠페인은 ‘론칭 편’과 ‘우주패스 편’으로 구성됐다. 론칭편에선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갑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주변의 구독 가능한 상품들이 일제히 우주로 발사되는 등 T우주의 탄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주패스편에선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11번가 이마트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및 소상공인 구독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 ‘우주패스’를 소개한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