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수분 부스팅해주는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

입력 2021-09-06 18:02
엘리자베스아덴은 멀티 베네핏 아이 크림인 ‘레티놀 세라마이드 라인 이레이징 아이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엘리자베스아덴 제공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은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레티놀과 수분을 부스팅해주는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된 멀티 베네핏 아이 크림인 ‘레티놀 세라마이드 라인 이레이징 아이 크림’을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30년 전 개개인의 고민에 맞춘 1회 사용 캡슐 형태의 ‘세라마이드 캡슐’을 선보였으며 ‘레티놀 캡슐 세럼’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레티놀,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결합된 이 제품은 얼굴의 부기를 빼 주고 섬세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한다. 주요 성분 중 레티놀은 주름과 피부결 개선에,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 탄력과 피부 톤 개선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다크 서클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

특히 라만 분광기를 사용해 7일 동안 관찰한 결과, 마이크로 캡슐화된 레티놀은 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돼 피부에 5배 더 깊이 흡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패키징에 적용된 에어리스 펌프는 제형을 신선하게 보존하며 1회 사용량의 크림을 적절하게 분배한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안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검사를 거쳤다.

25~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의 98%가 전반적인 눈가 피부의 개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25~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25%의 소비자에게서 즉각적인 수분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16%의 눈가 주름이 8주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잠들기 전 밤에 모이스춰라이저 전 단계에서 원하는 양을 부드럽게 눈가에 올리고 펴 바르면 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세라마이드 리플레니싱 클렌징 오일, 세라마이드 마이크로 캡슐 스킨 리플레니싱 에센스, 세라마이드 캡슐 컬렉션, 세라마이드 리프트&펌 데이&나이트 크림 등 세라마이드 라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배가될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마이크로 캡슐화된 레티놀,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결합된 안티-에이징 블랜드는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또한 ‘스마트 레티놀 테크놀로지’로 민감한 눈 주변 피부에 주요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레티놀 세라마이드 라인 이레이징 아이 크림(15ml)은 8만8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