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은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레티놀과 수분을 부스팅해주는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된 멀티 베네핏 아이 크림인 ‘레티놀 세라마이드 라인 이레이징 아이 크림’을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30년 전 개개인의 고민에 맞춘 1회 사용 캡슐 형태의 ‘세라마이드 캡슐’을 선보였으며 ‘레티놀 캡슐 세럼’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레티놀,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결합된 이 제품은 얼굴의 부기를 빼 주고 섬세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한다. 주요 성분 중 레티놀은 주름과 피부결 개선에,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 탄력과 피부 톤 개선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다크 서클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
특히 라만 분광기를 사용해 7일 동안 관찰한 결과, 마이크로 캡슐화된 레티놀은 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돼 피부에 5배 더 깊이 흡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패키징에 적용된 에어리스 펌프는 제형을 신선하게 보존하며 1회 사용량의 크림을 적절하게 분배한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안과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의 검사를 거쳤다.
25~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의 98%가 전반적인 눈가 피부의 개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25~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25%의 소비자에게서 즉각적인 수분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16%의 눈가 주름이 8주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잠들기 전 밤에 모이스춰라이저 전 단계에서 원하는 양을 부드럽게 눈가에 올리고 펴 바르면 된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세라마이드 리플레니싱 클렌징 오일, 세라마이드 마이크로 캡슐 스킨 리플레니싱 에센스, 세라마이드 캡슐 컬렉션, 세라마이드 리프트&펌 데이&나이트 크림 등 세라마이드 라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배가될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마이크로 캡슐화된 레티놀,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결합된 안티-에이징 블랜드는 부드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또한 ‘스마트 레티놀 테크놀로지’로 민감한 눈 주변 피부에 주요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레티놀 세라마이드 라인 이레이징 아이 크림(15ml)은 8만8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