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운영하고 있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추석을 맞이해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어묵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 출시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는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2.6㎏·7만5000원)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 순한맛), 그리고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해물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되어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1.4㎏·4만8000원)는 한가족 모듬어묵, 매생이어묵, 해물찌짐이, 어부의바(매운맛, 야채맛), 우리가족 깐깐한 크림치즈볼, 우리가족 깐깐한 감자볼,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돼있다. 제수용뿐만 아니라,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13일까지 전화 주문(051-412-5468) 및 온라인 주문(www.samjinfood.com)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