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딸’ 작가 장융이 20세기 중국 역사와 권력의 심장부에 있었던 쑹씨 세 자매 이야기를 들려준다. 맏언니 아이링은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인이자 장제스의 최측근이었다. 막내 메이링은 장제스와 결혼해 타이완의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노선을 달리한 둘째 칭링은 쑨원의 아내였고 마오쩌둥 시절 부주석을 지냈다.
‘대륙의 딸’ 작가 장융이 20세기 중국 역사와 권력의 심장부에 있었던 쑹씨 세 자매 이야기를 들려준다. 맏언니 아이링은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인이자 장제스의 최측근이었다. 막내 메이링은 장제스와 결혼해 타이완의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노선을 달리한 둘째 칭링은 쑨원의 아내였고 마오쩌둥 시절 부주석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