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첫 경형 SUV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전고 1575㎜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는 정부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현대차의 위탁을 받아 양산하는 차량이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첫 경형 SUV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캐스퍼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 1595㎜, 전고 1575㎜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는 정부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현대차의 위탁을 받아 양산하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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