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도시유전’ 프로젝트 강력 추진

입력 2021-08-30 18:19

SK종합화학은 지난해 국내 최초의 나프타분해 공정인 NCC(Naphtha Cracking Center, 제1 나프타분해공정)공정의 상업가동을 중단하고 그린 중심 화학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SK종합화학은 대신 그린 사업 기반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친환경 ‘도시유전’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약 16만m² 부지에 열분해 및 폐 페트(PET)해중합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재활용하는 공장인 도시유전을 신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