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 김 “북 협상 상대 언제든 만나겠다”

입력 2021-08-23 21:02

노규덕(오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23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순수하게 방어적 성격"이라며 "북한의 협상 상대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한·미 양측은 보건과 감염병 방역, 식수·위생 등 인도적 지원을 통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