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안내로봇 에어스타가 23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탑승객 옆을 지나가며 웃고 있다.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급증으로 훈풍을 기대했던 항공 및 여행업계의 정상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연합뉴스
공항 안내로봇 에어스타가 23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탑승객 옆을 지나가며 웃고 있다.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급증으로 훈풍을 기대했던 항공 및 여행업계의 정상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