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리틀 파트너’를 출시, 판매 중이다.
보험기간은 30년, 40년, 50년까지 선택 가능하며 만기 후에도 자동갱신으로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태아 가입 시 아토피 진단, 인공 와우 이식 수술 등 특약을 신설했다. 질병입통원수술비 등 선천성 질환도 보장되는 담보도 선보였다. 임신 기간 적지 않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박리 진단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0만원과 100만원을 보상한다.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는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도 선보였다. 통상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다시 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