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기업부문 오디션 방송인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를 29일 오전 10시50분부터 SBS를 비롯한 지역 민방에서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방송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상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발전을 위한 민간 프로젝트를 찾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방송 버전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