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시간당 45㎜의 장대비가 쏟아진 강원도 강릉시가 물바다로 변했다. 저지대를 중심으로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토사 유출과 낙석도 잇따랐다. 사진은 강릉시민들이 손을 잡고 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도로를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18일 새벽 시간당 45㎜의 장대비가 쏟아진 강원도 강릉시가 물바다로 변했다. 저지대를 중심으로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토사 유출과 낙석도 잇따랐다. 사진은 강릉시민들이 손을 잡고 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도로를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