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신라면 등 라면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6.8% 인상하기로 한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오뚜기는 진라면 등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렸고, 삼양식품은 다음달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라면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 권현구 기자
농심이 신라면 등 라면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6.8% 인상하기로 한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오뚜기는 진라면 등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올렸고, 삼양식품은 다음달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라면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