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달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총 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이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있어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신규 교통망 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원천역(예정) 신설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일초가 단지 근처에 있고 원일중, 매원고, 청명고 등 다양한 학군도 형성돼 있다. 영통지구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