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확진 엄마에게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

입력 2021-08-13 19:36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13일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제왕절개 수술이 끝난 뒤 인큐베이터를 이용해 신생아를 음압격리병실로 옮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의 경우에는 자연 분만이 아닌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이 이뤄진다. 신생아는 다른 신생아들과 격리되며, 태어난 24시간 뒤에 1차 PCR 검사를 받고, 다시 24시간이 지난 뒤 2차 PCR 검사를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