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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효준 빅리그 데뷔 9경기 만에 ‘쾅’
입력
2021-08-11 21:5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번 타자 박효준이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가진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4회말 선두 타자로 등장해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오랜 마이너리거 생활을 거친 박효준은 지난달 17일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거로 데뷔하고 27일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출전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