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출범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웰컴키트는 현대제뉴인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건설기계 회사가 되는 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권오갑, 조영철 공동 대표이사는 메시지를 통해 “열정과 도전이 합쳐져 2025년 글로벌 톱5 회사로 성장한다면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현대제뉴인, 전 직원에 ‘웰컴키트’
입력 2021-08-10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