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억분의 1’ 전설의 눈물

입력 2021-08-08 21:28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결정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패한 뒤 세자르 에르난데스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16년간 헌신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도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