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이나 아랍에 대해 알고 싶지만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전문성이 탄탄한 책을 만나기 쉽지 않다. 18년을 이집트, 예멘, 이라크, 사우디 등에서 생활한 손원호씨가 쓴 ‘이토록 매혹적인 아랍이라니’는 이런 기준을 만족시킨다.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아랍의 실제 얼굴을 보여준다. 뉴스 속 아랍과는 사뭇 다르다.
중동이나 아랍에 대해 알고 싶지만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전문성이 탄탄한 책을 만나기 쉽지 않다. 18년을 이집트, 예멘, 이라크, 사우디 등에서 생활한 손원호씨가 쓴 ‘이토록 매혹적인 아랍이라니’는 이런 기준을 만족시킨다.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아랍의 실제 얼굴을 보여준다. 뉴스 속 아랍과는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