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추모

입력 2021-08-03 21:18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 설치됐다. 분향소 건물 벽면엔 김 대장의 생전 발언이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김 대장은 지난달 19일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중 실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