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산 선수 격려하는 정의선 회장

입력 2021-08-01 21:34 수정 2021-08-01 22:50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겸 대한양궁협회장이 지난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울고 있는 안산을 다독여주고 있다. 1일 귀국한 정 회장은 “선수들과 감독님들이 모두 잘해주셔서 이뤄낸 결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부터 정의선 회장까지 양궁협회장으로 37년간 비인기 종목이었던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도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