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찜통 더위… 녹조 비상

입력 2021-07-28 21:16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된 28일 충북 옥천군 추소리 일대 대청호가 물감을 뿌린 듯 초록색을 띠고 있다.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 위를 녹조가 빼곡히 뒤덮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