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의 사회비평집. 문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경쾌하고 유머가 있다. 그 속에 일본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용감한 비판이 번득인다. 2000년대 초반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에 써온 얘기들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의 사회비평집. 문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경쾌하고 유머가 있다. 그 속에 일본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용감한 비판이 번득인다. 2000년대 초반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에 써온 얘기들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