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만든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첫 제품으로 돼지고기 대체육 햄 콜드컷을 선보인다. 베러미트 대체육인 ‘볼로냐 콜드컷’을 넣은 ‘플랜트 햄 앤드 루꼴라 샌드위치’가 29일부터 전국 스타벅스에서 판매된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고기보다 더 좋은 대체육으로 인류의 건강과 동물복지, 지구 환경에 기여하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