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차량과 타이어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우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차량나눔 사업은 2008년에 시작해 2021년까지 14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63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해, 이웃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또 타이어나눔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상반기까지 전국 6291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2만5164개의 타이어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등의 체험을 돕는 ‘틔움버스’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 밖에도 생물 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6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이나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