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임시 공간으로 옮기기로

입력 2021-07-26 21:29 수정 2021-07-27 00:15

서울시 관계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4·16연대 관계자들에게 ‘세월호 기억공간’을 자진 철거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철거를 하루 유예해달라고 요청한 유족 측은 이날 오후 늦게 서울시의회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27일 오전에 기억공간을 임시 공간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