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크리스천 음악인, 대중음악인, 배우, 시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더블 앨범이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주도로 대중음악계의 김광석, 김선경, 박학기, 신형원, 여행스케치, 이무하, 이문세, 조하문, 한동준 그리고 크리스천 음악계의 김성수, 다윗과 요나단, 손영진, 송정미, 이혜정, 최덕신, 코디 최가 참여했다. 음악인들이 사회적 실천에 참여한 본격적 앨범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좋은 음악을 발견하는 기쁨도 찾을 수 있다. 이해인, 권대웅의 시와 최명길의 목소리, 손진태, 허성욱, 이병우의 연주 그리고 조동진의 사진작품도 함께할 수 있다.(양동복 나사렛대 교수)
한 줄 평 ▶ 당대 최고의 음악인들이 이웃사랑을 나누었던 한 톨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