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진단부터 입원·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이 보험은 기존 간병보험과 간병인보험을 종합한 신개념 종합간병보험이다.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장기요양상태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원(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까지 장기요양진단자금을 보장한다. 또 ‘간병인지원금보장특약’을 통해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지원금을 30일 이상 입원 시 최대 하루 15만원까지 현금으로 보장한다. 고객은 제휴 여부나 사전 신청 없이 원하는 간병인에게 서비스를 받은 뒤에 보험금을 청구해도 된다. 특정 중증장애(지적·정신 제외)를 비롯해 장기요양, 3대질병 등 만성 질환 진단 후 생존 시에도 간병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