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22일 오후 39도로 표시된 서울 성동구 한 대형마트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은 24절기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9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한 시민이 22일 오후 39도로 표시된 서울 성동구 한 대형마트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은 24절기 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9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