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티넨탈싱어즈와 디사이플스에서 활동한 천관웅은 한국 CCM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다. 그의 감각적 비트감과 표현력은 찬양 사역자들 가운데 단연 독보적이었다. 뒤늦게 깨달았다는 송라이팅 재능도 솔로 프로젝트에서 더 빛을 발한다. 2000년대 초반 CCM은 더 이상 이전처럼 특별하지 않았다. 신세대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선 분명 변화가 필요했다. 천관웅은 그런 요청을 알고 있었고 음악과 스타일에 파격을 실험한다. 메시지에서도 ‘새로운 세대’에게 선명한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We are Jesus Generation!’ 이 앨범에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를 원했던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곡들로 가득하다.(김택환 온맘닷컴 대표)
한 줄 평 ▶감각적 지저스 스타일리스트가 바라본 새로운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