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폭염 피해 ‘집콕’… 텅 빈 도심

입력 2021-07-18 21:17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으로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454명으로 주말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30도가 넘는 무더위도 지속되고 있다. 19일 이후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더욱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