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새 비전 ‘SGI WAY’ 선포식

입력 2021-07-19 04:05

SGI서울보증보험이 새로운 비전 ‘SGI WAY’를 선포하고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체제 구축에 나섰다.

서울보증보험은 18일 글로벌·디지털·파트너십(G·D·P) 3대 핵심전략과 고객·소통·상생·전문성(C·O·R·E) 4개 핵심가치로 구성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유광열(사진) 대표는 앞선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SGI WAY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글로벌 경쟁력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 및 전세금반환보증 등으로 서민 경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보증규모 278조원으로, 세계 3위 보증회사다.

강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