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13일 직장인들이 포장한 음식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전날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식당 매출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배달 시장은 반사 이익을 누렸다. 물류브랜드 바로고의 전날 수도권 배달 대행 건수는 일주일 전보다 2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결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13일 직장인들이 포장한 음식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전날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식당 매출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배달 시장은 반사 이익을 누렸다. 물류브랜드 바로고의 전날 수도권 배달 대행 건수는 일주일 전보다 2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