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장심사 마친 양향자 의원 보좌관

입력 2021-07-13 20:34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한 A씨(53)가 1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책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나오고 있다. 양 의원의 사촌인 A씨는 동료 여직원을 수개월간 반복해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양 의원은 이날 자진 탈당했다. 앞서 민주당은 양 의원이 피해자를 만나 취업 알선 등 회유를 시도했다며 전날 제명을 결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