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섭(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가 12일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5세.
이 원로장로는 조일종합상사와 화평D&C, 씨와이바이오솔루션즈 회장을 지냈다. 1987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장로로 장립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장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장승원 권사, 아들 이용진(미 로고스 법률그룹 대표변호사·씨와이바이오솔루션즈 대표이사), 자부 홍주완, 딸 이성민, 사위 염원석(가암 성형외과 원장), 딸 이진민, 사위 최홍림(JW정원성형외과 원장)이 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4일.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