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20 경제 수장들 “글로벌 최저 법인세 지지”

입력 2021-07-11 21:35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G20 경제 수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최저 법인세율 설정과 조세 회피 방지를 위해 조세권 분배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세 부과를 골자로 한 글로벌 조세 개혁안을 승인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