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없이 살아가는 여성들도 많다. 하지만 그들을 지칭하는 이름조차 없다. 이 책은 ‘엄마로 살기’라는 여성의 주류적 삶에서 벗어난 이들을 ‘논맘’으로 호명하며 그들의 고민과 삶의 방식, 정체성 등을 살펴본다.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무자녀 여성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 없이 살아가는 여성들도 많다. 하지만 그들을 지칭하는 이름조차 없다. 이 책은 ‘엄마로 살기’라는 여성의 주류적 삶에서 벗어난 이들을 ‘논맘’으로 호명하며 그들의 고민과 삶의 방식, 정체성 등을 살펴본다. 2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무자녀 여성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