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STX 연료전지 활용 사업 다각화

입력 2021-07-07 04:08
두산퓨얼셀은 ㈜STX와 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열린 협약식에는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 박상준 STX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 아래 협력키로 했다.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와 STX가 가진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