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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오늘 전두환 두번째 항소심
입력
2021-07-04 21:34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을 하루 앞둔 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조 신부를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후 기소됐고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