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킥보드 사고 3년만에 8배 급증

입력 2021-07-04 21:34

삼성화재는 4일 지난해 전동킥보드와 차량 간 충돌 사고가 1447건 접수됐으며 이는 2017년 대비 8배 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사고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교통법규 미준수에 따른 사고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 세워져 있는 대여용 전동킥보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