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인의 쐐기골, 독일전 ‘55년 한’ 풀었다

입력 2021-06-30 21:19 수정 2021-07-01 00:09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이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독일과 가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추가골을 넣고 있다. 아래 사진은 득점한 뒤 환호하는 케인. 잉글랜드는 독일을 2대 0으로 꺾고 8강전으로 진출했다. 잉글랜드의 독일 상대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승리는 1966 잉글랜드월드컵 결승전에서 4대 2로 승리한 뒤 55년 만의 일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