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적을 믿어보며”…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현장 시신 1구 추가 발견

입력 2021-06-29 21:46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트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가 건물 잔해를 헤치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 15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잔해 속에서 '기적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 속 빈틈인 '에어포켓'을 찾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