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스킨케어로 탈모 증상 획기적 개선

입력 2021-06-29 18:04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탈모 증상으로 고민이 많은 고객으로부터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결은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두피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한 데 있다.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연구소에서는 피부, 모발, 성분, 미생물, 고객경험 등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0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두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라는 새로운 성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두피 생태계를 개선하는 새로운 탈모 증상 솔루션인 ‘두피 스킨케어’가 탄생했다.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인 ‘탈모 증상 완화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 장벽 강화를 위한 두피스킨연구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두피 유분량 86.7%, 두피 각질량 32.1%를 제거한다. 모발 윤기·탄력 증가에도 탁월하다. 6주 사용 시 빠지는 모발 수가 67.6% 감소하는 인체 적용 실험도 마친 상태다. 아모레퍼시픽이 가진 1000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는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 장벽 강화와 항염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