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범위·금액 대폭 확대 ‘헬스케어암보험’ 인기

입력 2021-06-29 17:57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3월 출시한 ‘헬스케어암보험’이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암 예방부터 치료,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가능한 ‘올 케어(ALL-Care)’ 상품으로,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여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해 추가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다.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세인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 계약 시 통상 소액 보장에 머무는 갑상선암도 최대 3000만원까지, 제자리암과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하여 6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