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진단부터 입원·간병·장애·재활까지 간병의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장기요양상태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구분해 최대 4500만원까지 장기요양진단자금을 보장한다. ‘간병인지원금보장특약’을 통해 요양병원 구분 없이 간병인 지원금을 30일 이상 입원 시 최대 하루 15만원까지 현금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재택간병(가정간호)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특약 가입시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 판정 후 매년 생존시 매월 30만원(3년, 36회 보증지급, 최대 15년(180회)), 방문요양 목욕 간호등 ‘방문 재가급여’ 이용시 20만원(이용 1회당, 월1회한), ‘보호 재가급여’ 이용시 10만원(이용 1회당, 월1회한)을 보장한다.